작성일 : 16-08-14 22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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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오리
 조회 : 6,5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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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어찌 찾아오게 되었던 안면도 삼봉해수욕장, 그리고 엔젤펜션.
칠보성당 중고등부 학생들 모두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.
삼봉해수욕장의 일몰, 즐거웠던 바베큐파티, 해변의 불꽃놀이, 그리고 이번 여행을 통해 더 가까워진 아이들.
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신 사장님 덕분에 행사를 편하고,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.
소나무숲과 모래사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삼봉해수욕장은 재방문을 하고 싶을만큼 정말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.
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.
다음에 삼봉해수욕장을 방문할 때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.
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.
evergreen through all the year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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